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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낸스, 범죄자 돈세탁 도와" 제소…비트코인 한때 급락

이오사마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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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불법 거래소 및 가짜 규제 준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혐의로 바이낸스와 장펑 차오 대표를 고소했습니다. CFTC는 바이낸스가 연방 규정을 위반했으며, 장펑 차오 대표의 지시하에 규제 준수 또한 비효율적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고소 사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바이낸스로 인해 불법 거래가 촉진되고 있었으며, 거래소가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조치를 취하지 않음
▪️ 바이낸스의 IP 주소 통제는 미국을 포함한 "제한된 관할권"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지 못했음
▪️ 바이낸스는 대형투자자들을 위한 "VIP"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음. 해당 프로그램은 빠른 거래 뿐만 아니라 법 집행 기관이 자금에 대해 문의를 해오거나 수사 표적으로 삼는 경우 이에 대한 즉각적인 알림과 법적 조언을 제공.
▪️ 바이낸스US가 바이낸스와 분리된 독립 법인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없음.
▪️ 바이낸스가 보유한 약 300개의 "법인 계정"은 플랫폼에서 활발히 거래함. 이 300개의 계정은 장펑 차오가 통제하는 다른 계정들과 함께 사실상 "그가 직간접적으로 소유"한 계정임. 이 계정은 반대매매 및 시장 조작을 위한 거래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
▪️ 장펑 차오는 120개가 넘는 바이낸스 법인을 모두 직간접적으로 소유했고, 해당 법인들은 "그 외에는 아무도 따르지 않았으며" KYC(고객확인제도) 및 AML(자금세탁방지) 규칙을 우회하는 기술을 공유함.
▪️ CFTC는 BUSD와 Litecoin이 상품이라고 주장

이에 대한 대응으로 장펑 차오는 자신은 동의하지 않는 "공격" 뜻하는 코드인 "4"를 트윗에 올렸습니다. 이후 CFTC의 고소 내용을 반박하는 성명서가 바이낸스 홈페이지에 게시되었습니다.


바이낸스 창펑자오 완전 쌉사기꾼넘이네요
23.03.29. 08:02
2등

바이낸스도 한번 털려봐야지 너무 기고만장하니까 창펑차오이 깝치치 4 이러면서

23.03.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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