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지난해 4분기 1,070만 달러 순이익 추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팩트셋의 데이터를 인용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BTC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사 마이크로스트래티지(티커: MSTR)가 지난해 4분기 약 1,07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지난 2020년 4분기 이후 첫 순이익 전환"이라고 전했다. 팩트셋의 데이터에 따르면, 2월 2일(현지시간)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4분기 약 1.31억 달러의 매출을 보고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0만 달러 적은 수치지만, 순이익은 약 2년만에 플러스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